아주 이상한 전공이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주 이상한 직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데이터분석전문가입니다.
이것은 국내에 관련 자격증 또한 있습니다.
실제 저도 3주전에 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에 가면 대부분은 어린 여성입니다.
보통 자격증 시험에서 이렇게 여자가 많이 시험을 보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이 학생들은 대부분 마케팅 전공, 경영, 경제 전공학생입니다.
즉,
데이터분석가, 빅데이터 이 부분의 직업은 문과학생이 유일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문과학생들이 정말 이 시험을 많이 봅니다.
#싱가폴유학생 이 경영학과, 경제학과, 마케팅학과 등의 전공자는 통계분석을 할 수 없으면
솔직히 단순 사무직으로 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단순 사무직 시킬려고 유학을 보내는 것은 좀 아깝습니다.
저는 싱가폴에서 취업도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과학생들은 싱가폴에서 취업이 오히려 잘되는 경우가 있는데 ...
왜일까요?
제가 저번에 동영상으로 설명했지만, 한국학생들은 멋도 잘부르기, 이쁘고...
동남아에서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취업되는 것은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이제 데이터 경제시대입니다.
데이터를 분석해서 의사결정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즉,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제, 통합, 분석할 수 있어야 데이터 경제시대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마케팅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금융권에 빅데이터팀, 고객관계관리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경영, 경제, 마케팅 학과가
입사하는 곳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하지 못하면 입사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AI, 머신러닝 부분에 3000명 여성인력 양성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직장인을 대상으로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머신러닝 강의를 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임베스트싱가폴유학생에게 제공될 것입니다.
문과학생들이 잘 못 생각하는 것이 있는데요. 컴퓨터공학과보다 아마 더 수학해야 살아남을
것입니다. 반대로 컴퓨터공학에는 수학이 없습니다.
특강내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