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을 꾸었습니다.

보안교육은 어떻게 되어야 한다. 즉, 다음과 같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룰 것 같습니다.

오늘 A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보안솔루션 업체가 인력감축을 위해서
자신들의 솔루션 유지보수를 아웃소싱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자신들의 솔루션은 자신들이 제일 잘 알텐데
어떻게 모르는 사람이 관리하나요?

답변은 
교육이 끝난 후에 실제 해당 솔루션을 관리할 수 있게 되는 것이구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OK 했습니다.

교육받을 사람은 내가 투입시키겠다 했습니다.

이것으로 제가 꿈꾸는 것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1) 보안교육을 받는 사람은 실제 모의해킹 현장에 투입되어야 한다.

- 실제 환경에서 하는 것과 교육을 위한 환경에서 하는 것은 완전 다릅니다.
- 그래서 실제환경에 투입되어서 공부를 해야하고 실제환경에 투입되었기 때문에
  법적 경력도 증명되어야 합니다.
- 그래서 작년부터 취준생을 대상으로 제가 모의해킹 들어갈때
  데리고 들어갑니다. 
- 다음과 같이 기술경력증명서도 발급받고요
- 12월에 XXX서명 모의해킹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 데리고 갈 것입니다

2) 보안교육을 받는 사람들은 교육을 통해서 학습과 함께 일정한 비용도 받아야 한다.

- 사실 이부분은 진짜 어려운 부분입니다. 아직 스펙도 안되고 준비도 안되는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면서 일을 시키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 그래서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 APT 솔루션, NAC, 접근제어 솔루션 등의 업체에서(보안상 업체명은 비밀) 아웃소싱 의뢰가 왔습니다.
 그리고 교육일정을 11월 중에 잡고 교육을 무상으로 시킬 것입니다.
- 그러면 이 사람들은 각 솔루션을 관리하게 되고 관리하면서 비용도 받을 것입니다.
- 이것으로 제 목표가 달성 될 수 있을 듯합니다.
- 또 12월 첫주에 프로젝트에서 TEST를 해야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이 사람은 1일 10만원에 일주일에 50만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취업반에서 원하는 사람 데리고 갈 것입니다.)

3) 해외 IBM에서 연수를 한다.
- 이 부분은 현재 추진 중입니다. 
- 솔루션 유지보수 비용으로 받은 돈으로 해외 기업에서 연수받고 인증서도 받는 것입니다.
- 추진 중이라서 뭐라 이야기 못합니다.


암튼 조금씩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취준생에게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이 2018년 나의 목표입니다.

임베스트 보안취업반 www.boant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