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싱가폴 우편물 받기
한국에서 싱가폴로 우편물을 보내면 무게에 따라 좀 다르지만 약 2~3만원 정도
우편요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3일이면 싱가폴에 도착합니다. 싱가폴은 우편물을
집앞까지 갔다주지 않고 아래와 같은 메모를 놓고 갑니다. 즉, 어디에 가면 우편물을
찾을 수 있다..그런 메모입니다. 저도 딸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해서 EMS로 우편물을 보냈습니다.
위의 종이를 보고 토아파요 MRT역에 POPStation이라는 곳을 가면 우편물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 때 반드시 싱가폴 번호가 있는 핸드폰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비밀번호가
핸드폰 문자로 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물건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2장. 밥값으로 파산하겠다.
띠리링...카드결제 문자..ㅠ
정말 싱가폴에서 맛집은 다 가는 것인가? ㅠㅠㅠ
그냥 아무것이나 먹으면 될 것 같은데...꼭 맛집만 다니니...
3장. PSB CIT과정.
CIT 과정은 두 개의 텀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각각 3개월이며 6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
첫번째 텀에서는 수학, Design Thinking, 아카데믹 리딩과 롸이팅 1을 학습한다.
아카데믹 리딩과 롸이팅1은 온라인 교육이고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 듣고 퀴즈를 풀면 끝난다.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 설사 퀴즈 답이 틀려도 다시 풀어도 된다. Design Thinking 과목은
출석을 잘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룹단위로 수업 중에 발표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결석이
있으면 문제가된다. 결석만 없으면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수학은 약 2주단위로
쪽지 시험을 보고 그 쪽지 시험 모두가 중간고사의 역할을 하게된다. 쪽지시험을 보면
PSB LMS 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이미지를 스캔해서 올리는 형태이다.